경북안동시 길안.임하.남선등 3개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길안 상수도 건설사업이 17일 준공됐다.
하루 4천규모의 수돗물을 생산할수 있는 취.정수장과 64㎞의 송.배수관이 설치돼 3개면 3천3백가구 주민들이 이날부터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됐다.
안동 = 홍권삼 기자
경북안동시 길안.임하.남선등 3개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길안 상수도 건설사업이 17일 준공됐다.
하루 4천규모의 수돗물을 생산할수 있는 취.정수장과 64㎞의 송.배수관이 설치돼 3개면 3천3백가구 주민들이 이날부터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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