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모세의 기적' 으로 유명한 진도여름축제가 20일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장관을 이루며 바닥을 드러내는 고군면금계리회동마을~의신면모도 2.8㎞ 바닷길과 가계해수욕장 백사장등 2곳에서 열린다.
신비의 바닷길은 행사기간중 매일 오후 5시부터 볼 수 있고 행사 첫날에는 회동과 모도를 왕복하는 거북이마라톤대회도 개최된다.
개막전날인 19일 오후5시부터는 진도읍내 향토문화회관에서 특별민속공연도 열린다.
0632 - 544 - 3710. 진도 = 이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