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지역의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삼일주택이 청주시흥덕구복대동 하복대택지개발지구에 4백78가구의 아파트를 짓는다.
평형별로는 31평형 3백28가구, 32평형 1백50가구이며 분양가는 1억8백30만원으로 2개평형이 똑같다.
분양조건에는 중도금 융자 (최고7천만원) 와 에어컨.벽금고.케이블TV.발코니새시 무료설치 등이 포함돼 있다.
삼일주택은 16일 청주시흥덕구봉명동 주택은행 서청주지점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는 25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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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 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