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삼일주택,하복대지구에 아파트 4백78가구 건설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충북청주지역의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삼일주택이 청주시흥덕구복대동 하복대택지개발지구에 4백78가구의 아파트를 짓는다.

평형별로는 31평형 3백28가구, 32평형 1백50가구이며 분양가는 1억8백30만원으로 2개평형이 똑같다.

분양조건에는 중도금 융자 (최고7천만원) 와 에어컨.벽금고.케이블TV.발코니새시 무료설치 등이 포함돼 있다.

삼일주택은 16일 청주시흥덕구봉명동 주택은행 서청주지점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는 25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0431 - 66 - 5300

청주 = 문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