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노재현 특파원] 북한과 일본은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 (北京)에서 지난 5월21일 이후 처음으로 외무부 과장급 접촉을 갖는다고 마이니치 (每日) 신문이 16일 여당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측은 이번 접촉에서 정부간 접촉을 심의관급으로 격상시킬 것을 제의하고 일본인처 고향방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회답을 북한측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쿄 = 노재현 특파원] 북한과 일본은 오는 19일 중국 베이징 (北京)에서 지난 5월21일 이후 처음으로 외무부 과장급 접촉을 갖는다고 마이니치 (每日) 신문이 16일 여당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측은 이번 접촉에서 정부간 접촉을 심의관급으로 격상시킬 것을 제의하고 일본인처 고향방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회답을 북한측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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