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운영.법사.국방위등 11개 상임위를 열었다.
여야 의원들은 국방위에서 황장엽 (黃長燁) 씨가 밝힌 '전쟁위기론' 에 대한 국방부의 평가분석과 북한의 기습공격이 있을 경우 대비책등을 집중 추궁했다.
김동진 (金東鎭) 국방장관은 의원들의 질의에 "黃씨 회견내용은 바로 전쟁이 일어난다는 얘기가 아니라 전쟁 가능성에 대한 경고로 해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관계기사 8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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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5일 운영.법사.국방위등 11개 상임위를 열었다.
여야 의원들은 국방위에서 황장엽 (黃長燁) 씨가 밝힌 '전쟁위기론' 에 대한 국방부의 평가분석과 북한의 기습공격이 있을 경우 대비책등을 집중 추궁했다.
김동진 (金東鎭) 국방장관은 의원들의 질의에 "黃씨 회견내용은 바로 전쟁이 일어난다는 얘기가 아니라 전쟁 가능성에 대한 경고로 해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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