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주안동 시민회관 부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본지 7월15일자 19면 보도) 과 관련, 인천경실련.인천환경운동연합.목요회등 인천지역 사회단체들은 15일 부지활용 방안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문화공간을 가장한 도심내 상권개발이나 다름없어 후유증만 남길 것" 이라며 "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정영진 기자>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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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주안동 시민회관 부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본지 7월15일자 19면 보도) 과 관련, 인천경실련.인천환경운동연합.목요회등 인천지역 사회단체들은 15일 부지활용 방안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문화공간을 가장한 도심내 상권개발이나 다름없어 후유증만 남길 것" 이라며 "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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