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 김국진 특파원]조총련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산하 상공단체의 전 (前) 간부들이 최근 북한정부를 비판하는 단체인 '북한의 민주화와 재일 (在日) 의 내일을 생각하는 모임' 인 '민주 무궁화' 를 결성했다고 마이니치 (每日)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민주 무궁화' 는 지난 7일 조총련 탈퇴자를 중심으로 한 51명으로 결성됐는데 조총련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온 상공관계자들의 행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쿄 = 김국진 특파원]조총련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산하 상공단체의 전 (前) 간부들이 최근 북한정부를 비판하는 단체인 '북한의 민주화와 재일 (在日) 의 내일을 생각하는 모임' 인 '민주 무궁화' 를 결성했다고 마이니치 (每日) 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민주 무궁화' 는 지난 7일 조총련 탈퇴자를 중심으로 한 51명으로 결성됐는데 조총련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온 상공관계자들의 행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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