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신단양 유람선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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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충주호유람선이 2년만에 신단양까지 운항을 재개한다. ㈜충주호유람선은 95년8월 이후 댐수위 하락으로 충주에서 장회나루 (단양군단성면장회리) 까지만 운항해 왔으나 최근 댐수위가 1백32선으로 올라감에 따라 13일부터 상류지역인 신단양까지 연장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충주~신단양의 요금 (성인기준) 은 9천5백원이다. 충주 = 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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