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서 本社 기능.인력 재배치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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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기아자동차는 본사기능의 대부분을 경기도광명시 소하리공장으로 옮기고 조직개편과 인력재배치를 통해 경영혁신을 단행키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11일 소하리공장에서 김영귀 (金永貴) 사장을 비롯한 전임원과 부서장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경영 실천조인식' 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유권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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