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창업동아리 활성화 중소기업청 3개大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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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광주.전남지역 대학 가운데 조선대.동신대.광주대 창업동아리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0일 벤처 창업 동아리로 선정돼 7백여만원씩의 지원금을 받는다.

조선대 창업동아리는'CVC(조선벤처클럽)'.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로 경영.전자계산.산업디자인.국문과등 4개과 60명이 참가하고 있다.동신대 창업동아리는'고철소리'로 지난 94년 결성됐다.정보음향 분야에 진출하려는 학생 25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작품 발표회를 갖고 있다.광주대 창업동아리는'창업연구회'로 25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광주=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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