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전세봉(全世鳳)감사위원(차관급)이 김현철씨 비리사건과 관련,물의를 빚은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고 9일 청와대 사정당국자가 말했다.
全감사위원은 조달청 차장으로 있던 93년 3월부터 현철씨와 그에게 거액의 활동비를 대준 김덕영(金德永)두양그룹회장등 경복고 동문 기업인들과의 모임을 주선한 것으로 검찰조사에서 드러났고,그 내용이 7일 첫 공판때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채병건 기자
감사원 전세봉(全世鳳)감사위원(차관급)이 김현철씨 비리사건과 관련,물의를 빚은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다고 9일 청와대 사정당국자가 말했다.
全감사위원은 조달청 차장으로 있던 93년 3월부터 현철씨와 그에게 거액의 활동비를 대준 김덕영(金德永)두양그룹회장등 경복고 동문 기업인들과의 모임을 주선한 것으로 검찰조사에서 드러났고,그 내용이 7일 첫 공판때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채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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