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경찰서는 7일 유령회사를 설립해 약속어음을 발행,중소기업체로부터 물품을 구입한 뒤 고의로 부도를 내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4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신언섭(申諺燮.41.사기전과7범.안양시안양동)씨등 6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유규봉(58.동해상사 대표.서울중랑구신내동)씨등 8명을 수배했다.
이천=엄태민 기자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7일 유령회사를 설립해 약속어음을 발행,중소기업체로부터 물품을 구입한 뒤 고의로 부도를 내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4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신언섭(申諺燮.41.사기전과7범.안양시안양동)씨등 6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유규봉(58.동해상사 대표.서울중랑구신내동)씨등 8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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