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슈어 뷰티어워드’ 1위 에스티로더·랑콤 뽑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중앙m&b의 패션잡지 슈어가 주최하는 ‘제8회 슈어 뷰티어워드’ 시상식이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화장품을 놓고 판매량·매출·성장률·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해 17개 분야에서 인기 화장품 브랜드를 뽑아 시상했다. 스킨케어 부문 소비자 선호 1위 상은 에스티로더가, 메이크업 부문 1위 상은 랑콤이 받았다. 백화점 매출 1위는 설화수의 윤조 에센스가 차지했다. 판매 신장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 SKII가 선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