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북한 군인들 두만강 철로 복구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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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한 군인들이 김일성사망 3주기를 하루앞둔 7일 함경도 방원지역 두만강변에서 전날 내린 폭우로 유실된 철로를 복구하기 위해 동원돼 모래를져나르고 있다.뙤약볕 아래서 웃옷을 벗고 맨발차림으로 작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만강변=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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