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일본 선원가혹행위 규명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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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영해침범 혐의로 일본에 나포됐던 우리 선원들이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요원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6일 주일(駐日)대사관에 훈령을 내려 사실을 철저히 규명토록 지시했다.

외무부당국자는“우리 선원들에 대한 일본측의 가혹행위가 사실로 판명될 경우 엄중 항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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