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센터 전북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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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지방 중소기업에 효율적으로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펼치기 위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지역센터가 전북대에 설립된다.

전북대와 생기원(원장 李軫周)은 4일 전북대 본관에서 생기원 전북지역센터의 설립.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진다.

전북대와 생기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연구.신기술 보육.선진기술 자문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전북대는 앞으로 생기원 지역센터 내에 중소기업 기술 상담실을 설치해 기술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생기원도 학.연 협동원칙에 따라 상담업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주=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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