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은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11월1일로 예정된 ㈜미원
합병을 계기로 2000년 매출 1조8천억원
경상이익 1천7백10억원의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해
세계3대 발효전문기업에 진입하겠다는 내용의 장기 비전및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세원은 이를 위해 사업구조를 ▶발효▶가공식품▶식품소재▶축산사료.비료▶의약▶신규사업등 6개 사업군으로 체계화하기로 했다.
또 라이신.핵산등 고부가가치 발효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2000년에 25%까지 끌어올리고,환경.의약등 신규사업에 3천5백억원을 투자해 이 부문의 매출비중을 14%로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