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이수성고문 "家系비방 흑색선전물 살포"개탄

신한국당 이수성(李壽成)후보측은 3일

“의원회관 주변에 李후보의 가계(家系)를 비방하는 악성 흑색 선전물이 뿌려지고 있다”고 지적하고“이는 구시대적 정치행태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유인물에 배포자로 적힌 林모씨의 관련 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는 긴급 성명을 발표,“모략자료를 만들어 친일파로 사람을 매도하는 비열한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