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과소비 62명 관세청,소환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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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관세청은 최근 2년동안 해외에서 2만달러 이상을 사용한 62명에 대해 현재 소환조사를 진행중이며 1백2명은 서면조사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이강연(李康演) 관세청 조사국장은 1일“최근 2년 사이 외국에서 달러등 외화를 일정액 이상 사용한 2천3백57명의 명단을 확보,이 중 사용액이 2만달러를 넘는 1백64명에 대해 소환조사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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