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2일 대구경기에서 발생한 퇴장사건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을 징계했다.
삼성 백인천감독은 24일 경기부터 5게임 출장정지,LG의 조 알바레스코치는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또 삼성 조창수코치에게는 엄중경고 조치를 내렸으며 앞으로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처벌할 방침을 양구단에 통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2일 대구경기에서 발생한 퇴장사건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을 징계했다.
삼성 백인천감독은 24일 경기부터 5게임 출장정지,LG의 조 알바레스코치는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또 삼성 조창수코치에게는 엄중경고 조치를 내렸으며 앞으로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할 경우 가중처벌할 방침을 양구단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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