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과 결승행 다툼 - 아시아 야구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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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이 제19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약체 태국을 꺾고 예선 2위가 돼 홈팀 대만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29일 타이베이 시립구장에서 벌어진 예선 풀리그 5차전에서 후보선수를 기용하는 여유끝에 태국에 10-0,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전날 일본에 3-2로 졌던 한국이 결승에 오를 경우 중국을 이길 것으로 보이는 일본과 6월1일 결승에서 재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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