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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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불기 2541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14일 전국 1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다.

불교 최대종단인 조계종 총무원이 위치한 서울종로구견지동 조계사에서는 이날 오전10시 월주(月珠)총무원장.설정(雪靖)중앙종회의장등 종단지도자와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 대표,이홍구(李洪九).이한동(李漢東).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 고문,추미애(秋美愛)의원,자민련 박철언(朴哲彦)부총재,강운태(姜雲太)내무장관등 각계 인사와 시민 1천5백여명이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다. 정명진 기자

<사진설명>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4일 서울 조계사에서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을 갖고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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