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온세통신, 인터넷폰 내년 상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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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온세통신(대표 張相鉉.02-528-5517)은 내년초부터 국제전화를 싼값에 할 수 있는 인터넷폰 서비스를 오는 11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부터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통화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화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전화 대 전화(폰투폰)방식을 채용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최근 밝혔다.

인터넷폰은 컴퓨터 통신용인 인터넷망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국제전화료의 20~30%면 통화가 가능하다.그러나 통화음질은 상당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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