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도움을 안준다는 이유로 팔순 양모를 폭행한 양자에게 법원이 양자의 인연을 끊는 파양(罷養)선고를 내렸다.
부산지법 제4민사부는 24일 양모 金모(88.부산시남구용호동)씨가 양자 金모(34.서울동작구상도동)씨를 상대로 낸 파양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팔순 양모를 폭행하고 가족과 잦은 갈등을 빚는등 아들로서 도리를 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제적 도움을 안준다는 이유로 팔순 양모를 폭행한 양자에게 법원이 양자의 인연을 끊는 파양(罷養)선고를 내렸다.
부산지법 제4민사부는 24일 양모 金모(88.부산시남구용호동)씨가 양자 金모(34.서울동작구상도동)씨를 상대로 낸 파양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팔순 양모를 폭행하고 가족과 잦은 갈등을 빚는등 아들로서 도리를 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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