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소식>제주 서귀포시, 폭포관광지 입장료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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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폭포관광지 입장료 인상

제주서귀포시 관내 3개 폭포수관광지의 입장료가 이달초부터 대폭 올랐다.서귀포시는 7일 도내 다른 자치단체 관광지와 입장료수준을 맞추고 요금현실화등을 위해 시가 직영하는 정방.천지연.천제연폭포의 입장료를 1천원에서 2천원으로 1백%

올려 이달부터 적용했다고 밝혔다.관람객은 문예진흥기금 2백원을 포함,2천2백원을 내야한다.

제주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12일까지 불법구조변경 차량을 집중단속한다.대상은 사전승인을 받지 않고 화물차 적재함에 사다리를 장착하거나 유조차 또는 활어운반용 차량으로 개조한 차량,연료장치를 LPG등으로 바꾼 차량등이다.

E마트 타임서비스제 실시

E마트제주점은 오전10시30분부터 낮12시까지 일정한 품목에 한해 저렴하게 할인하는 타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대상 품목은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수산물과 정육.야채등 1차식품들로 할인율은 품목에 따라 20~50%까지 할인되며,타임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정상가격으로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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