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가상에 한수영·김주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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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수영(37.(左))씨와 김주희(27)씨가 제28회 오늘의 작가상 공동 수상자로 지난달 31일 선정됐다. 한씨의 수상작은 '공허의 4분의 1', 김씨의 수상작은 '피터팬 죽이기'다.

심사위원들은 각각 완성도와 젊은 패기가 돋보이는 두 작품을 고심 끝에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이달 말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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