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화상면접 실시(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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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현대그룹이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부터 신입사원 채용때'화상면접시스템'을 도입한다.

화상면접시스템이란 화상회의시스템을 이용,응시자가 직접 본사 면접장소에 오지않고 거주지 주변 계열사에서 면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현대의 이런 방침은 주로 서울 본사에서 실시되는 면접을 위해 지방출신 응시자들이 장거리를 오가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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