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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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리더 이영완)이 펼치는 창작곡 무대.작곡가 박은혜(34.이화여대 강사.사진)씨의 작품만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91년 뉴욕에서 초연됐던'13인의 주자를 위한 회상', 바이올린과 타악기 앙상블을 위한'교란'등이

연주된다.박은혜씨는 이화여대.뉴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95년 호암아트홀에서의 작곡발표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벌이고 있다.찬조출연 바이올린 신정원,플루트 김영미,물맷돌무용단(안무 김현정).2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

트홀.02-3476-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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