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부 5.5 규모 지진…6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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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이란 북부 지역에 28일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이란 국영 방송이 보도했다.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진은 현지시각 오후 5시10분쯤 테헤란 북쪽 70km 지점의 사리시를 진앙지로 발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란 남동부 밤에서 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2만6000여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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