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일보-터너 Q채널 합작 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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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앙일보와 터너 브로드캐스팅이 국내 종합 교양 채널인 Q채널에 대한 합작 투자에 합의했다. 터너 브로드캐스팅은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인 미국 타임워너사의 방송 관련 자회사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右)과 스티브 마르코포토 터너 브로드캐스팅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18일 터너 브로드캐스팅 아시아 본부가 있는 홍콩에서 조인식 체결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이로써 Q채널의 지분 51%는 중앙일보 자회사인 ISPLUS가, 49%는 터너 측이 보유하게 된다. [터너 브로드캐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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