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재건 박람회 터키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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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이라크 전후 첫 재건 박람회(DBX)가 25일 터키 남부 디야르바키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27일까지 계속될 DBX는 이라크 전후 최초로 개최되는 공식 박람회로 이라크의 대외 경제개방을 알리려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당초 4월 초 바그다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치안 사정 악화로 시간과 장소를 변경했다. DBX에는 미국과 터키.한국 등 19개국 140여사가 참가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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