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산업의 최대 피해자는 빈곤층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 지적했다. WHO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악순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빈곤층일수록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경향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며 "13억명에 달하는 전세계 흡연 인구 중 84%가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담배산업의 최대 피해자는 빈곤층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 지적했다. WHO는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공개한 '악순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빈곤층일수록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경향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며 "13억명에 달하는 전세계 흡연 인구 중 84%가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