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물난리도 즐거운 보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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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20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마르코 광장에서 네덜란드인 둔칸 주르가 2일(현지시간) 웨이크보드를 타고 있다. 이날 밀물 때 베네치아의 해수면 높이는 최대 1m2㎝를 기록했다. 1986년 이래 최고치(1m56㎝)를 기록했던 1일보다는 해수면이 다소 낮아졌다. [베네치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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