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뉴스>기아自,노사同席 현장 경영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기아자동차는 파업손실 만회를 위해 3일 아산만공장 크레도스 생산라인에서 전체 임원과 노조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김영귀(金永貴)사장 주재로 현장업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임원들이 참석하는 경영회의에 노조대표가 참석한 것은 드문 일 이다.이에 대해 기아측은 파업손실을 조기에 만회하자는데 노사가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