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부직포 제2공장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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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도레이새한은 21일 구미 사업장에서 일본 도레이사의 마에다 가쓰노스케(前田勝之助)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직포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총 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증설한 이 공장의 준공으로 도레이새한의 부직포 생산량은 4만9000t으로 늘어나 아시아 1위의 부직포 생산업체가 됐다. 부직포는 아기기저귀 등의 위생용품 등의 소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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