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매년 1㎜씩 가라앉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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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캐나다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각 변동으로 미국 시카고가 매년 1㎜씩 가라앉고 있다고 CBS 인터넷판이 20일 보도했다. 10년간 북미대륙에 대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록을 분석해온 미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은 "캐나다는 융기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침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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