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징병검사서 84% 현역 판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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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지난해 징병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비율은 수검자 32만9000여명의 84.9%인 27만9000여명으로 나타났다. 병무청은 20일 발간한 '2004 징병검사 백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하는 보충역 판정자는 11.2%(3만6000여명)였으며, 2.5%(8400여명)가 면제였다. 나머지 1.4%는 재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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