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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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어

삼성생명이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61-5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의 연승은 11에서 끝났고 삼성생명은 7연승을 이어갔다. 박정은과 이종애가 14득점씩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축구협 ‘이운재 레이저 피해’ FIFA 제소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에서 골키퍼 이운재가 사우디 관중으로부터 레이저 광선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최태원 핸드볼협회장 내달 2일 취임식

대한핸드볼협회 제23대 회장으로 추대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취임식이 12월 2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핸드볼인의 밤’ 행사를 겸해 열리는 취임식에서 최태원 신임 회장은 향후 협회 운영 및 핸드볼 발전 방안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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