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務.주한日대사 면담 정상회담등 현안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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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종하(柳宗夏)외무장관은 20일 외무부에서 야마시타 신타로(山下新太郎)주한일본대사와 만나 25일로 예정된 벳푸(別府)한.
일 정상회담및 군대위안부 피해자 문제등 양국간 외교현안에 대해의견을 교환했다.
柳장관은.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국민기금'측의 위로금 전달 시도를 중단해줄 것을 재차 요구하는 한편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측의 성의있는 노력을 촉구했다.柳장관은 또 벳푸 정상회담이양국간 신뢰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미래지향적 ■ 계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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