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가이드] 인터넷 중독 예방하려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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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 인터넷 중독 예방하려면

집에만 오면 컴퓨터 앞에 붙어 사는 가족이 있나요. 그렇다면 서울시의'인터넷 중독 예방 강좌'를 들어 보자.'인터넷 중독 클리닉센터'의 김영환 소장이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시청 서소문별관 1동 강당에서'건강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수칙'등을 강의한다. 20일까지 100명을 전화(02-776-3888)로 선착순 접수한다.

*** 송정교 부근 차로 축소

21~27일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송정교 부근 도심 방향 도로 차로가 3개에서 2개로 줄어든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 송정교의 방수공사를 하기 때문이다. 다만 통제 기간 중 비가 올 경우에는 작업을 못하기 때문에 정상 소통된다.

*** 한국 첫 등대 구경 오세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팔미도 등대 체험행사를 연다. 서울.인천.경기지역 거주자 중 60가족을 선발해 28~30일 당일 일정으로 20가족씩 등대 시설을 둘러보게 해준다. 보호자 한명과 두명 이내의 자녀(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20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portincheon.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032-880-6252.

*** 인터넷으로 폐기물 처리

서울 종로구는 'e크레디트 서비스'를 최근 도입했다. 가정에서 못쓰게 된 생활가구.가전제품 등 대형 생활폐기물을 홈페이지(www.jongno.go.kr)를 통해 처리 신고를 받고 수수료도 인터넷으로 낼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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