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북 사업 추가 투자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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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삼성전자가 대북 협력사업에 25만3000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방안을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0년 3월부터 북한 조선컴퓨터센터(KCC)와 용역수행 방식으로 컴퓨터 관련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만달러를 투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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