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싱가포르 연내 FTA 체결 노력키로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리시엔룽 싱가포르 부총리를 접견하고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을 올해 안에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김종민 부대변인이 전했다. 盧대통령은 "복합 레저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시엔룽 부총리는 "중국의 변화는 싱가포르뿐 아니라 한국에도 큰 기회"라며 아시아 각국의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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