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중동계 도하은행 서울사무소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중동계 도하은행이 14일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금융시장에 진출했다. 도하은행은 카타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은행으로 1982년에 설립됐다. 도하은행 서울사무소 권관순 대표는 “도하은행의 한국 진출은 한국과 카타르 간의 교역 관계와 중동 자금의 해외 투자 등을 감안할 때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