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화순군수 후보로 김성인(47)화순군 농민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선거인단 1020명 중 660명이 투표한 17일 경선에서 김씨가 350표를 획득, 293표를 얻은 김재월(60) 전 화순군 환경과장을 따돌렸다.
3명의 후보가 나서 선호 투표제로 실시된 경선에서 1차 개표 결과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얻지 못해 2차 개표까지 간 끝에 김성인씨가 선출됐다.
/화순
열린우리당 화순군수 후보로 김성인(47)화순군 농민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선거인단 1020명 중 660명이 투표한 17일 경선에서 김씨가 350표를 획득, 293표를 얻은 김재월(60) 전 화순군 환경과장을 따돌렸다.
3명의 후보가 나서 선호 투표제로 실시된 경선에서 1차 개표 결과 어느 후보도 과반수를 얻지 못해 2차 개표까지 간 끝에 김성인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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