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 LG 서승화 열경기 출장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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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14일 LG-삼성전에서 LG 투수 서승화가 삼성 타자 김재걸에게 던진 공이 위협구(빈볼)였다고 판단, 서승화에게 열경기 출장정지 및 제재금 200만원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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