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빅3' 수익증권 판매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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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삼성.대한.교보생명 등 '빅3' 생명보험사들이 17일부터 일제히 수익증권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생명은 주식형.채권형과 MMF 등 네가지 상품을 팔고 있으며, 대한생명과 교보생명은 주식형.채권형.혼합형과 MMF 등으로 각각 열두가지와 여섯가지 상품을 내놓았다. 3개사는 우선 법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주력한 뒤 단계적으로 보험설계사를 통한 개인 판매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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