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가이드] 직업훈련으로 실업 탈출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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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 직업훈련으로 실업 탈출을

서울시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5세 이상 실업자를 대상으로 29개 직종의 고용촉진 훈련생 401명을 모집한다. 3~6개월 과정으로 참여자에게는 훈련비 전액과 월 5만원의 교통비를 준다. 특히 인력이 부족한 봉제.자동차정비 직종 수강자에게는 월 20만원의 수당을 더 준다. 거주지 동사무소나 구청 지역경제과.사회복지과에 신청하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17일 선발한다.

*** 남산터널 피해 가세요

세척 작업으로 심야시간대에 통제된다. 1호 터널의 경우 18일 오후 11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외곽 방향 터널의 통행을 막기 때문에 외곽으로 나가는 차량도 도심 방향 터널을 이용해야 한다. 3호 터널은 20일엔 도심 방향을, 21일엔 외곽 방향을 각각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제하므로 반대편 쪽 터널을 이용해야 한다. 2호 터널은 27일 오후 11시부터 28일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 자동차 무료 정비교육

도로에서 갑자기 차가 서면 당황하게 마련. 이런 경험을 한 서울 양천구민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양천구가 5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 연다. 수강생 100명은 구청 교통행정과에서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뽑는다. 02-2650-3266.

*** 상수도본부 이름 바꿉니다

서울시는 상수도사업본부의 명칭을 바꾸기 위해 인터넷((water.seoul.go.kr) 또는 (www.seoul.go.kr))을 통해 27일까지 새 이름을 공모한다. 으뜸상(1명)엔 30만원, 버금상(3명)엔 10만원, 행운상(50명)엔 2만원 어치의 문화상품권을 준다. 02-390-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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