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뉴스>현대重 내년 賣出목표 5조7천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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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현대중공업은 내년 매출을 올해 매출 추정치 4조7천억원보다 14.9% 늘어난 5조7천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사업본부별로 열린 경영실적 및 내년도 사업계획 보고회에서 이같은 매출목 표를 정하는 한편 내년도 투자액을 올해 6천5백억원에서 대폭 줄어든 2천5백억원으로 책정했다.투자규모가 축소된 것은 설비증설이 올해로 마무리됐으며 중국 중장비공장에 3백50억원을 투자하는 것외에 대규모 투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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