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社外報 등장-한샘 발간,무료배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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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인테리어 전문 사외보가 등장했다.
㈜한샘은 그간 발행해오던 사외보.한샘'을 이번호부터 인테리어전문지 형식으로 바꿔 무료배포하고 있다.
첫 변신으로 선보인 이번호의 주제는.개조인테리어'.최근 생활수준 향상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소형아파트 개조'에서는 15평.18평.22평의 평형별 개조사례와 개조전에 알아둬야 할 상식등을,.부엌개조'에서는 안전과위생,쾌적함과 편리함이 고려된 부엌모습 바꾸기를 다루었다.또.
외국의 개조공간'에서는 선진국에서 개조할때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는 부엌개조 사례를 알아보고 개조를 위한 건자재선택요령도 곁들였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정은주(30)씨는“.한샘'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개조인테리어에 대한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어 일반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인에게 배포되는 사외보 한샘은 전국에 있는 ㈜한샘대리점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전화신청(02-590-3423~4)도 받아 집으로 우송해 준다.
1년에 두차례 발행되는.한샘'은 지난 90년 첫선을 보인 이후 그간 아홉번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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