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팝>김목경 블루스 라이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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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블루스 기타리스트겸 가수 김목경(사진)의 라이브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계절마다 한차례 이상의 공연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이해도가 낮은 정통 블루스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김목경은 영국 유학시절 클럽연주와 거리의 악사 생활을 통해 블루스 음악을 익혔다.
고 김광석의 노래로 귀에 익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작사.작곡하고 직접 불렀었다.이번 공연에서는 내년 봄 발표할 3집에 실릴 곡들을 미리 들려준다.6,9,10일 오후7시30분,7,8일오후4시.6시30분,서울 덕수궁옆 마당세실극장.
11일에는 홍대앞 라이브카페 프리버드로 무대를 옮긴다.02-737-5773,724-4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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